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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소개
2023년 3월 실내악 모임에서 출발하여 아마추어로만 구성된 연주 단체로, 모든 단원들이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밀도있는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앙상블을 추구합니다. 현재 실내악단인 LIBITUM Ensemble과 관현악단 LIBITUM Philomusica Orchestra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음악을 좀 더 분석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며, 음악을 대함에 있어 [고전을 고전답게, 낭만을 낭만답게] 연구하고 해석하며, 음악에 대해 단원들끼리 자유롭게 피드백하고 소통하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리드를 해주는 고정적인 음악감독 없이 단원 모두가 스스로 연구해 나가며 아마추어들이 주로 하지 않는 고전적인 레퍼토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단원들의 음악적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연 2회를 목표로 하며, 고전 음악부터 시작해 기본기와 앙상블을 만들고, 나중에는 다양한 음악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또한 실내악을 희망하는 단원들끼리 모여 다양한 실내악곡을 연주하는 활동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LIBITUM이란 이름은 'ad libitum'(연주자가 원하는 바에 따라 '자유롭게', '마음껏' 표현하라는 의미)에서 따왔습니다. 창단 단원들의 구심점이 되어준 중앙대 오케스트라 동아리 RUBATO와 동일한 '자유롭게' 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고 초성 또한 동일하여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Philomusica는 '사랑하다'라는 의미의 Philo-와 음악을 뜻하는 Musica가 만나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로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과 자신의 지식과 열정을 타인과 공유하려는 단체를 지향하고자 이름 짓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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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by LIBITUM Philomus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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